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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17 마녀의 별미에 관해서

Xaela 2020. 6.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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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연금의 부산물들이 개편되면서

4종류로 나뉘어지던 무거운 부산물들이 각각 마녀의 별미, 미지의 촉매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로 통일되면서 무게도 가벼워지고 보기는 편해졌지만

교환처가 올비아 마을로 바뀌면서 불편해졌고(기존에 올비아에서 생활하시던분은 제외)

그 효율도 확 떨어졌죠.

 

특히 요리쪽은 황실납품이나 각종 요리들에 우유 관련 제품들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동안은 부산물로 공헌도와 우유를 동시에 챙겨왔다면

이젠 둘중 하나만 선택을 강요당하게 된 것이죠.

 

이 패치전에 공헌도 증가에 필요한 경험치가 완화된 덕분에

얼핏 보면 공헌도를 올리기 쉬워졌다고 착각 할수도 있게 해놨죠.

그래도 그동안 400이후론 올리기 힘들었던 공헌도들을 이제는 올려볼까 라고 생각할 수 있게 바뀌긴했습니다.

아직 뭐긴뭐야 공헌도 꿀이지 까지 갈길은 멀지만요.

 

여튼 그래서 마녀의 별미가 바뀐김에 얼마나 나오나 측정해봤습니다.

몇번의 테스트 결과 고급요리라고 많이 나오고 하급요리라고 적게나오고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모두가 사랑하는 국민콤보인 식초 -> 채소절임 으로 진행했습니다.

횟수는 식초(3000회) 채소절임(2000회) 로 진행했구요.(이렇게 진행시 식초가 약간 남거나 약간 모자라실겁니다)

장비의 세팅은 고마노스셋 + 은자수요리 3강, 숙련865(도인6렙)로 진행했습니다.

회차 식초 제작 후 채소절임 제작 후 총 갯수
1회 +80 +27 +107
2회 +57 +48 +105
3회 +56 +47 +103
4회 +91 +28 +119
5회 +114 +59 +173
6회 +95 +45 +140
7회 +47 +47 +94
8회 +74 +12 +86
9회 +55 +81 +136
10회 +93 +76 +169
평균값 76.2 47 123.2

총 10회를 진행하였고, 결과적으로 식초3만회, 채소절임 2만회 총 5만회의 요리를 진행했습니다.

만들면서 느낀건 마녀별미가 잘안나오기도 하지만 마녀별미가 대량으로 나와야 된다는 것이었네요.

결과적으로 요리 5000회 기준 123개 정도의 획득률을 보여줬습니다. 

크게 잡아서 요리 41회당 1개정도의 기대값이었네요.

운적인 요소가 크기 때문에 단일시행에선 편차가 좀 심하지만(이 측정 외에도 기존에 새구이등을 제작할때 5천회 기준으로 10개 정도가 나온적도 있긴합니다)

지속적으로 측정할 경우에는 어느정도 수렴하는것 같습니다. 

아직 더 모아봐야 겠지만 최종적으론 40~50회 사이로 마무리 될것 같구요.

새로 바뀐 마녀의 별미의 필요갯수를 고려해서 본인의 공헌도 상승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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