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20/6/22 중범선, 비상 본문
얼마전 복귀후 열심히 한 덕분에 중범선으로 진화할 수 있었습니다.
쉬는 사이에 나온 재료갱신과 더불어 화려시리즈의 등장빈도수 증가로 인해 예상한것보다 빨리 나오더라구요.
중범선의 제작은 큰 줄기는 구축함과 다르지 않습니다만 파템 제작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이것은 나중에 중범선 파템제작도 비슷하게 진행되구요.
가장 문제가 되던부분은 콕스해적단의 유물(전투) 였습니다.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방법은 5마리씩 모여있는 콕스해적단 섬에 부캐를 뿌린후에
채이를 계속하며 증표를 모으는것인데, 이 방법은 저랑 너무 안맞을것 같아서
콕스해적단의 그림자망령을 위주로 사냥했습니다.
10마리당 전투유물 1개확정, 파도빛 각목, 짙은 파도빛 각목을 만들수 있는 재료들을 주기 때문에
잡을수만 있다면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녀석들이죠.
중간중간 나오는 소환서 조각(망령2~3마리 + 전투유물1개(보상))도 쏠쏠하구요.
다만 젠시간이 약 4시간 이상으로 알려져 있는만큼 경쟁이 쉽지가 않죠.
저같은 경우는 복귀유저 혜택으로 올비아채널 4개를 독식하면서 모았습니다.
에페리아 앞쪽 한바퀴에 15분정도 걸리기 때문에 한바퀴 돌고 채이하는 방식으로 하니 금방 모으더군요.
물론 이런 방식이 기존 유저들에겐 적용되지 않으니..
일반 유저들은 그냥 섬노가다를 노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시즌서버가 있을땐 아는사람은 시즌서버로 망령 꿀빨았지만요..
기존의 구축함도 속도가 빨라서 좋았었지만 확실히 비상이 빠르긴합니다.
층고도 높아서 배들이 겹쳐있어도 탑승, 하선시 문제도 없구요.
다만, 배가 커져서 그런지 나룻터 끝까지 가야 탑승이 되더군요.
무역/구축은 약간 멀어도 탑승이 잘되던데..
이제 첫 복귀목표였던 중범선은 제작했으니
쉬엄쉬엄하면서 악어사냥에 나서봐야겠습니다.
말이 많긴하지만 파템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좀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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