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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얼마전까지 하던 검사를 잠시 접어두고 테라리아를 꽤나 열심히 했습니다. 바닐라(기존) 엔딩을 본후, 본격적으로 칼라미티 엔딩을 보고 기왕한거 토륨 + SoA 모드까지 끝냈지요. 아직 1.4 업뎃은 한참 남았고, 칼라미티가 4/1일에 업데이트를 예고한만큼 기존에 컴터를 켜놓고 지속적으로 서버를 열어두는 방식이 아닌 구글클라우드를 이용한 웹서버를 사용할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검사도 그렇고.. 컴터가 요즘 너무 혹사당하는 느낌이라서요. 그럼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할까요? 저도 리눅스를 배운적이 없기 때문에 아는 선에서만 적어드리겠습니다. 1. 구글 클라우드 가입 및 무료체험 구글 클라우드는 구글계정과 신용카드(혹은 체크카드)가 있다면 무료로 300불 가량의 금액을 줍니다. 카드는 아마 해외승인이 가능한 카드여..
바탈리 범선(여유가 된다면 경범선)을 들고 물물교환에 들어온 당신 이거저거 모아서 경범선까지는 만들었는데 이제 무역선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라는 고민에 빠지겠죠. 무역선에 들어가는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 구하는 방법 총 가격/수량 선박증축허가증 : 에페리아 무역선 팔라시(에페리아)에게 구매 400,000,000은화 +10 에페리아 낡은 선수상/장갑/함포/바람돛 팔라시에게 구매후 신록의 블랙스톤으로 강화 신록의블랙스톤 220개 / 기억의파편 80개 / 14,000,000은화(구매가격) 증축용 흑연주괴 100개 아연주괴 100개, 해양 괴수의 진액 1개 가열하기 아연주괴 10,000개, 해양 괴수의 진액 100개 증축용 목재 100개 붉은 나무 혹 100개, 고목나무 껍질 100개, 해양 괴수의..
26일 드디어 요리 도인을 달성 했습니다. 보통 도인런 하는분들은 요리에 올인해서 후딱 올리지만 이거저거 건들면서 겸사겸사 올리다보니 꽤나 늦어지더군요. 물물교환을 하기 시작하면서 4갱신 하는것도 빠듯하다보니 육지에 나올시간도 별로 없구요. 보통 많이 하는 술의정수, 식초, 채소절임이 아니라 정식하위요리들로만 하다보니 더 그랬던것도 같네요. 도인을 목표로 하면서 계획했던 양은 발레노스정식 5만회, 메디아정식 5만회 였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만들어진건 발레노스정식 28578회, 메디아정식 11366회 였네요. 보통 요리 하는 분들이 정식은 나중에 도인되서 만드는게 더 좋다고 했었지만(숙련도 영향) 정식이 주는 경험치로 빠르게 도인찍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역시나 고기와 우유였습니..
요즘 꿀통이네 아니네 말이 많은 물물교환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합니다. 물물교환.. 말그대로 화폐거래가 아닌 물건과 물건의 교환을 통해 최종적으로 이득을 보는 생활이죠. 1. 물물교환을 시작하고 싶은데 준비물이 뭐죠? 정답은 간단합니다. 에페리아 경범선. 이거 한척이면 됩니다. 호위함도 있지만 물물교환만 할거라면 경범선으로 충분합니다. 노드투자? 필요없습니다. 창고확장? 있으면 좋습니다. 하기 싫으면 에페리아, 벨리아, 안카도에 공헌도로 사면됩니다. 기타 펄템? 없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만, 밸류패키지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있습니다.(교섭력, 갱신횟수1회) 장비? 항해복, 생활악세가 있으면 좋습니다만 입문하는데는 없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검은사막이라는 게임 자체가 무언가를 시작 하는데 있어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