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65)
잡동사니
26일 드디어 요리 도인을 달성 했습니다. 보통 도인런 하는분들은 요리에 올인해서 후딱 올리지만 이거저거 건들면서 겸사겸사 올리다보니 꽤나 늦어지더군요. 물물교환을 하기 시작하면서 4갱신 하는것도 빠듯하다보니 육지에 나올시간도 별로 없구요. 보통 많이 하는 술의정수, 식초, 채소절임이 아니라 정식하위요리들로만 하다보니 더 그랬던것도 같네요. 도인을 목표로 하면서 계획했던 양은 발레노스정식 5만회, 메디아정식 5만회 였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만들어진건 발레노스정식 28578회, 메디아정식 11366회 였네요. 보통 요리 하는 분들이 정식은 나중에 도인되서 만드는게 더 좋다고 했었지만(숙련도 영향) 정식이 주는 경험치로 빠르게 도인찍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역시나 고기와 우유였습니..
요즘 꿀통이네 아니네 말이 많은 물물교환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합니다. 물물교환.. 말그대로 화폐거래가 아닌 물건과 물건의 교환을 통해 최종적으로 이득을 보는 생활이죠. 1. 물물교환을 시작하고 싶은데 준비물이 뭐죠? 정답은 간단합니다. 에페리아 경범선. 이거 한척이면 됩니다. 호위함도 있지만 물물교환만 할거라면 경범선으로 충분합니다. 노드투자? 필요없습니다. 창고확장? 있으면 좋습니다. 하기 싫으면 에페리아, 벨리아, 안카도에 공헌도로 사면됩니다. 기타 펄템? 없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만, 밸류패키지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있습니다.(교섭력, 갱신횟수1회) 장비? 항해복, 생활악세가 있으면 좋습니다만 입문하는데는 없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검은사막이라는 게임 자체가 무언가를 시작 하는데 있어서 문..
류릭앞에서 장작 패고 주괴 만들고 기운차면 고기 캐와서 옆집에서 요리 만들고를 반복하기를 거진한달 뭔가 게임을 하는 느낌이 안 들어서 다른 콘텐츠를 노려보기로 결정. 사실 예전에도 범선만든다고 에페리아 일퀘하고 통나무 좀 캐다 끝났었지만 이번에 물교 콘텐츠도 있는 만큼 진행해보기로 했다. 물교의 시작준비물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장 기본은 역시 배. 무게가 중요하니 경범선 루트를 가기로 하고 보니.. 배 가격이 거의 4.5억에 가까이 올라감. 당장에 투입할 거도 아니니 제작하는 거로 하기로 했다. 경범선의 제작재료는 도면 : 에페리아 경범선 20 팔라시일퀘로 수급 규격 각목 800 경매장 or 가공 강철 600 경매장 or 가공 소나무 합판 1500 경매장 or 가공 아마포 300 경매장 or 가공 ..
아이스본을 기다리며 쓰는 검은사막 일기. 복귀로 받은 억압셋과 발크스 14일템을 기반으로 드라간까지 퀘스트를 모두 정리한후에 (망할 버그로 진행안되는 카마실브의 선택 퀘스트는 빼구요) 메인퀘 보상으로 받은 장신구들을 고까지 강화해서 사냥세팅은 대충 땜빵을 시켰습니다. 과거 흔적 정리하면서 남은것 + 이거저거 다 팔아서 영혼을 모아 유쿠툼 하나 슬픈 과거의 흔적인 광자카를 잘 건드려서 고자카(그냥 정가하는게 더 좋았을거 같네요..) 각성무기는 전승캐릭의 핫핸드 그자체 7강 카탄 장신구중에서 목걸이만 비었는데 그냥 어틈에서 나온 장세랍.. 으로 사냥세팅을 대충 맞췄습니다. 이러니까 211/285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사냥은 이미 poe에서 질리게 했던터라.. 안그래도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는 검사는 오래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