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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류릭앞에서 장작 패고 주괴 만들고 기운차면 고기 캐와서 옆집에서 요리 만들고를 반복하기를 거진한달 뭔가 게임을 하는 느낌이 안 들어서 다른 콘텐츠를 노려보기로 결정. 사실 예전에도 범선만든다고 에페리아 일퀘하고 통나무 좀 캐다 끝났었지만 이번에 물교 콘텐츠도 있는 만큼 진행해보기로 했다. 물교의 시작준비물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장 기본은 역시 배. 무게가 중요하니 경범선 루트를 가기로 하고 보니.. 배 가격이 거의 4.5억에 가까이 올라감. 당장에 투입할 거도 아니니 제작하는 거로 하기로 했다. 경범선의 제작재료는 도면 : 에페리아 경범선 20 팔라시일퀘로 수급 규격 각목 800 경매장 or 가공 강철 600 경매장 or 가공 소나무 합판 1500 경매장 or 가공 아마포 300 경매장 or 가공 ..
아이스본을 기다리며 쓰는 검은사막 일기. 복귀로 받은 억압셋과 발크스 14일템을 기반으로 드라간까지 퀘스트를 모두 정리한후에 (망할 버그로 진행안되는 카마실브의 선택 퀘스트는 빼구요) 메인퀘 보상으로 받은 장신구들을 고까지 강화해서 사냥세팅은 대충 땜빵을 시켰습니다. 과거 흔적 정리하면서 남은것 + 이거저거 다 팔아서 영혼을 모아 유쿠툼 하나 슬픈 과거의 흔적인 광자카를 잘 건드려서 고자카(그냥 정가하는게 더 좋았을거 같네요..) 각성무기는 전승캐릭의 핫핸드 그자체 7강 카탄 장신구중에서 목걸이만 비었는데 그냥 어틈에서 나온 장세랍.. 으로 사냥세팅을 대충 맞췄습니다. 이러니까 211/285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사냥은 이미 poe에서 질리게 했던터라.. 안그래도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는 검사는 오래 못..
검은 사막에 복귀했습니다. 거의 2년만인거 같네요. 17년도에 58렙 정도 찍고 접은 거라 복귀라고 하기도 참 애매한 거 같습니다만.. 당시 사양도 별로 여서 킬 때마다 샌디할배가 죽여달라고 난리 치는 바람에 생각보다 별로 못했고 5/30때 복귀해볼까 했었는데 여러 가지 사정이 생겨서 못했고 이번에 복귀했는데 사전준비세트를 받지 못했더라구요. 알고 보니 카카오 이전이 한번만 하는 게 아니라 카카오에서 신청 -> 펄어비스에서 신청 이렇게 2단계로 나뉘어져 있어서 카카오에서 신청하고 다된 줄 알고 있던 나는 이관신청이 12월에 된 걸로 되있더라구요. 찾아보니 그때 주는 아이템들로 악용한 놈들 때문에 이벤트도 끝나서.. 남들은 카포악세 + 각종 지원템 다 받았는데 저는 못 받았네요. 뭐 지나간 건 지나간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