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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요리와 연금의 부산물들이 개편되면서 4종류로 나뉘어지던 무거운 부산물들이 각각 마녀의 별미, 미지의 촉매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로 통일되면서 무게도 가벼워지고 보기는 편해졌지만 교환처가 올비아 마을로 바뀌면서 불편해졌고(기존에 올비아에서 생활하시던분은 제외) 그 효율도 확 떨어졌죠. 특히 요리쪽은 황실납품이나 각종 요리들에 우유 관련 제품들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동안은 부산물로 공헌도와 우유를 동시에 챙겨왔다면 이젠 둘중 하나만 선택을 강요당하게 된 것이죠. 이 패치전에 공헌도 증가에 필요한 경험치가 완화된 덕분에 얼핏 보면 공헌도를 올리기 쉬워졌다고 착각 할수도 있게 해놨죠. 그래도 그동안 400이후론 올리기 힘들었던 공헌도들을 이제는 올려볼까 라고 생각할 수 있게 바뀌긴했습니다. 아직 뭐긴뭐야 공헌도 꿀..
3월초에 다른게임들도 하다보니 검사를 안하게 되서 이왕 안한거 복귀 보상(30일 미접속)을 받을만큼 쉰다음에 다시 복귀 했습니다. 밸류도 다시 받고, 이번 5/30 이벤트로 여러 보상도 받았네요. 복귀후엔 물교만 하려고 했지만 현재 하고 있는 무역이벤트 때문에 물교보다 이게 더 우선이긴하네요. 기존에 지상무역이 죽어버린 이유가 있는데 그걸 고치진 않고 무역이벤트를 하니 결국 다들 효율좋은 루트만 짜서 돌고 있더군요. 3200개 모으려면 그렇게 해야되기도 하구요. 이 이벤트로 페리도트 마차를 뽑더라도 하마 마굿간행이 될거같긴합니다. 복귀하고 나서, 확인해 보니 물물교환에 몇가지 변경점이 있더군요. 가장 눈에 띄는건 역시 기본화면의 변화이겠지요. 기존 물물교환은 하루 4회갱신(즉시 갱신시 2회 차감) 이었다..
얼마전까지 하던 검사를 잠시 접어두고 테라리아를 꽤나 열심히 했습니다. 바닐라(기존) 엔딩을 본후, 본격적으로 칼라미티 엔딩을 보고 기왕한거 토륨 + SoA 모드까지 끝냈지요. 아직 1.4 업뎃은 한참 남았고, 칼라미티가 4/1일에 업데이트를 예고한만큼 기존에 컴터를 켜놓고 지속적으로 서버를 열어두는 방식이 아닌 구글클라우드를 이용한 웹서버를 사용할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검사도 그렇고.. 컴터가 요즘 너무 혹사당하는 느낌이라서요. 그럼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할까요? 저도 리눅스를 배운적이 없기 때문에 아는 선에서만 적어드리겠습니다. 1. 구글 클라우드 가입 및 무료체험 구글 클라우드는 구글계정과 신용카드(혹은 체크카드)가 있다면 무료로 300불 가량의 금액을 줍니다. 카드는 아마 해외승인이 가능한 카드여..
바탈리 범선(여유가 된다면 경범선)을 들고 물물교환에 들어온 당신 이거저거 모아서 경범선까지는 만들었는데 이제 무역선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라는 고민에 빠지겠죠. 무역선에 들어가는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 구하는 방법 총 가격/수량 선박증축허가증 : 에페리아 무역선 팔라시(에페리아)에게 구매 400,000,000은화 +10 에페리아 낡은 선수상/장갑/함포/바람돛 팔라시에게 구매후 신록의 블랙스톤으로 강화 신록의블랙스톤 220개 / 기억의파편 80개 / 14,000,000은화(구매가격) 증축용 흑연주괴 100개 아연주괴 100개, 해양 괴수의 진액 1개 가열하기 아연주괴 10,000개, 해양 괴수의 진액 100개 증축용 목재 100개 붉은 나무 혹 100개, 고목나무 껍질 100개, 해양 괴수의..